본문 바로가기
해피니스

냉방병 예방

2020. 8. 20.

여름에 옷 입기가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에 반팔 입으면 끝이지 무슨 말이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옷 입기가 애매한 이유는 바로 에어컨 때문입니다. 에어컨 때문에 실내는 춥고 밖은 더운 경우입니다. 에어컨을 오랫동안 틀어놓은 공간에 있으면 냉방병이 걸릴 수 있습니다.

냉방병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중력 저하, 두통, 피로감 등입니다. 코와 목이 마르고 마치 감기에 걸린 듯한 착각도 듭니다. 어지럼증, 졸음,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 등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심하면 얼굴, 손, 발이 붓는 사람도 많습니다. 냉방병은 생각보다 증상이 엄청 많습니다.

 

냉방병에 걸리는 이유는 온도차이 때문입니다. 실내와 실외가 온도차가 크게 나다보니 몸이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보통 5도 이상 실내외 온도가 차이나면 몸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틀면 환기를 자주 할 수 없는데 이 것 역시 호흡기 질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냉방병은 다행이도 에어컨에서 멀어지면 며칠내로 금세 낫습니다. 애초부터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가동을 하지 않거나 실내외 온도 차이를 5도 이내로 만듭니다. 환기도 자주해줘 50~60%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에어컨 청소는 필수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냉방병에 걸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는 것을 피하고 환기를 자주 하시길 바랍니다. 

'해피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스크 스트랩  (0) 2020.08.25
공유 전동 킥보드  (0) 2020.08.24
롯데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0) 2020.08.16
모셔널 로보택시  (0) 2020.08.13
현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0) 2020.08.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