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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공유 전동 킥보드

2020. 8. 24.

전동 킥보드 타는 사람이 길가다 많이 보입니다. 뜬금없는 곳에 킥보드가 놓여져 있어도 어떤 사람이 타고 가기도 합니다. 연령대도 다양합니다. 여름에 걷기는 싫고 편하게 가고 싶을 때 킥보드를 탑니다 킥세권이란 신조어도 탄생했습니다. 

킥세권은 전철역에서 킥보드로 5~10분 거리를 말합니다. 국내에서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킥고잉, 씽씽 등입니다. 서울에 배치된 킥보드 수만 해도 1만 7000여 대입니다. 전동 킥보드는 출퇴근 시간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단거리 이동이라면 킥보드가 많이 대체하고 있습니다. 공유 전동 킥보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등은 킥보드 안전 대책에 대한 정책도 내놨습니다. 우버도 전동 킥보드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로 유명한 벤츠와 BMW는 전동 킥보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마찬가지입니다. 현대차의 공유 전동 킥보드 사업 이름은 제트(Zet)입니다. 공유 자전거가 많이 보이는 가운데 공유 킥보드가 그 아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마 곧 넘어설 지도 모릅니다.

 

대중교통을 대신할 수 있는 수단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공유 자전거에 이어서 공유 전동 킥보드가 생겼는데 앞으로 또 어떤 공유 수단이 생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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